사무실은 사우나,,,ㅠㅠ

 

절전을 너무 잘 실천하는 우리 사무실,,,ㅠㅠ

 

간총리는 이치이한테 상 줘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밤부터 아침까지 부슬부슬 내린 비,,,

 

 

 

 

 

그리고 오늘 한낮 내리쬐는 햇빛!!

 

비온뒤의 눅눅함이 불쾌지수 최고봉을 찍고,,,

 

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31도,,,

 

아~~~ 나 몬산다~~~ ㅠㅠ

 

더운거보다도 이 습도,,, 어쩔거냐구,,,ㅠㅠ

 

한데, 사무실은 절전이라고 창문만 열어 제치고,,, 다들 그냥 일합니다.

 

사무실이 아니라 사우나 찜통이네요!!

 

 

다들,,,「暑いですね」라고만 연발,,,ㅠㅠ

 

 

 

 

 

부채질 팔 빠지도록 해 봅니다. ㅠㅠ

 

 

 

날씨가 이 모양이니,,, 부채바람이 시원할리 만무,,, >.<

 

 

 

 

 

 

 

 

 

전 그냥 이시간 꿈을 꾸렵니다. ㅋㅋ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딸기시럽 듬뿍 뿌린 빙수!! (カキ氷）

 

 머리가 찡~ 하도록 먹고 있는 꿈을,,, ㅎㅎㅎ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둔 수박을 양손으로 받쳐들고 얌얌 먹는 꿈!!!

 

 

 

 

마지막 이 사진이 날 정말 유혹합니다. ㅠㅠ

한입만,,,

 

 

아흑,,,ㅠㅠ

 

참자,,, 참자,,, 참자,,, 참자,,, 참자

 

아직 6월이라는걸 잊지 말자,,,

 

앞으로 7월, 8월의 더위에 비하면 오늘정도는 참을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한 생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