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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

일본슈퍼에서 발견 한,,, 인스턴트 잡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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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서 한류가 인기라는건 다들 아는 사실,,,^^

 

한류의 힘입어,,, 한국 음식점이 인기라는것도 모두 아는 사실,,,ㅋ;

 

몇해전만 해도,,, 한국 음식 해먹으려면,

신오오쿠보 한국식품 슈퍼까지 나가야만 했는데,,,

요즘은,

된장, 고추장도 일반 슈퍼에서 팔고 있으니,,,

저처럼 신오오쿠보에서 멀찍히 사는 한국인에겐 더 없이 편리하답니다.

ㅋㅋㅋㅋㅋ

 

신라면은 일반 슈퍼에 들어온지 예날,,,ㅋ;

 

 

 

어제 슈퍼 나갔다가 획기적인 기획상품

 

[잡채 : チャプチェ]

 

와우~

 

 

 

 

 

 

 

 

라면 끓이듯 4분만에 만들어 먹는 인스턴트 잡채!!

 

넘 신기해서 이날 저녁은 이 놈으로,,,ㅋㅋㅋㅋㅋ

 

피망만 준비하면 후라이판으로 4분 조리!! 라고 강조하고 있네요!! ㅋ

 

 

 

뒷면 조리예를 보니 양배추 넣어도 좋다고 해서 양배추 쬐끔 넣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건, 정말 간단했답니다.

 

피망 채썰어서 참기름으로 달달 볶다가,,,

 

첨부 된 양념스프랑 물 쬐끔 넣고 휘~ 휘~ 잘 저은다음에

 

면을 넣고 잘 풀어줌!!

이때 양배추도 한 줌 넣고,,,

 

계속 저어주면,,, 끝!!!

 

짜잔~

 

 

 

전 뭔가 좀 싱거워서,,,

즉석으로,,, 간장 2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넣어서 조물조물

이랬더니 확 맛이 살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면은 일본식 마보하루사메(麻婆春雨)랑 비스무리 했지만,,,

전체적인 풍미는 잡채 비스무리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 줬습니다. ^^;)

 

정확한 금액은 생각이 안나지만,,,

대략 300엔 정도였던 것 같아요!! ㅋㅋ;

 

일본 식품물가 생각해보면,,, 300엔에 잡채 한그릇,,,ㅋ

 

한번씩 생각날때 추천합니다.

 

*^^*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위에서 살짝 언급한 마보하루사메(麻婆春雨) 개인적으로 완전 좋아합니다!!

이것두 300엔 안팍의 가격입니다. ㅎㅎㅎ

 

한국갈때 하나 가져가서 가족들에게 만들어줬더니,,,

저희 엄마도 완전 반한 음식!! ㅋㅋㅋㅋㅋㅋ

 

살짝 칼칼하니,,, 요것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