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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

일본 초등학생의 추천도서가 [아사다 마오] 전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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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오르기에 빠져서,,, (아직 산오르기 시작 전!! ㅋㅋㅋ;;)

등산화도 사고,,,ㅋㅋ (아직 한번도 못 신었음!! ^^;;)

등산가방도 보러 다니고,,, 그러던 중,,,

 

어제 저녁,,,

山登り책이나 살까?? ^^;; 하는 마음에, 동네서점에 들렀습니다.

 

울 동네 서점은 꼬딱지만해서,,,ㅋㅋㅋ

아동 도서랑 레포츠 도서가 같은 단에 있는데,,,

 

 

아니 왠걸~

아사다마오가 언제 책을 냈었나??

 

산이고 뭐고 온 관심이 이책으로 몰리면서,,,

뭐라 적어놨나 내용을 대충 훍어보니,,,

 

뭐~ 다들 아는 이야기입니다. ㅋㅋ

 

유년기는,,, [천재 소녀]

사춘기는,,, [마오 휘바 : 마오 열풍]

잠시 시련을 겪고,,,

성인이 된 20살엔,,, 퍼펙트!!  (오 마이 갓!!!)

ㅇㅇ

벤쿠버 올림픽이 퍼펙트였다고 적혀있는 문구를 또렸이 기억합니다!!!!

 

세상에나,,,

동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다 아는데,,,

얘네들,,, 진짜 너무하네요!!! >.<

 

 

연아 책이 나오니, 마오 책도 나오는군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요??

 

아~ 낮뜨거워!!! 

내 손발이 오그라드는 마오칭송!!

아사다마오가 어린 학생들의 본보기가 될 만한 인물이었던가??

 

 

 

 

그나저나,,,

일본 초등학생 5~6학년의 여름방학 추천 도서라니,,,

 

아~ 정말~

 

이런게 바로 세뇌 교육이라는거구나~

>.<

 

 

 

 

 

추신 : 저는 마오책이 먼저 인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浅田真央 さらなる高みへ]는,,, 2011. 2. 16일에 발매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오책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추천도서가 되면서 다시 서점의 중앙좌판을 차지했던 모양입니다. ^^;;;

잘 알아보지 않고, 눈에 보이는대로 블로깅한 점 깊이 깊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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