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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탐방♪♬

동경일본어문화학교-은땅의 모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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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히가시나카노:東中野]는 조금 특별합니다.

일본땅,,, 도쿄에 첫 발을 내딛었을적, 보금자리를 잡은 곳도 히가시나카노였으며,,,

저의 일본어의 뿌리를 만들어 준 모교, [동경일본어문화학교:東京日本語文化学校]가 있는 곳이기에,,,

 

4년 전, 레벨테스트로 학교에 첫 등교 하던날

조금은 낡은듯한 4층짜리 파란색 건물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이젠 그 건물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많이 아쉽고 아쉽고 아쉽지만,,,

저의 후배들은

저희때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는게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새로 옮긴 학교는

옛건물의 바로 맞은편, 멋진 건물로 이사를 갔습니다.

 

 

히가시나카노는 신주쿠까지 도보로도 갈 수 있을만큼 위치가 좋은만큼,,,

많은 일본인들도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굉장히 깔끔하며, 조용한,,, 어디를 가려고 해도 편리한 교통,,,

소부센, 오오에도센, 토자이센,,, 조금만 더 걸으면 세이부신주쿠센의 나카이역, 아라이야쿠시마에역등등

 

 

제가 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학교앞 도로변이 공사로 항상 어수선 했었는데,,,

지금은 언제그랬냐는듯 말끔이 공사가 끝나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도보가 2배는 넓어져서 완전 부럽부럽~ ><

도보가 2배로 넓어진건 물론이고,,, 자전거 길까지,,, 완전 깔끔!! 

 

새로옮긴 학교건물,,,

완전 좋아좋아,,,ㅋㅋ 너무커서 밑에서 올려 찍기 넘 힘들었어요~

 현관을 들어서면,,, 큰 지구볼이 다국적 어학교 이미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옛날옛날 아주 먼 예날부터 발행되고 있는,,, 한번도 쉬어본적이 없는,,, ㅋ  [학교신문!!!]

학교 신문이 발행되면,,, 교실안이 매번 어수선했습니다.

서로 자기가 나왔나 안나왔나 찾아보며,,, 누구누구 실렸다!! 하며,,, 깔깔깔~ 

 

졸업 후, 이치이 입사 후,,, 학교 첫 방문했을때 사진 이쁘게 찍어서 그 달에 바로 실어 주셨던것도 기억합니다. ㅎㅎㅎ

  • ■平成21年(2009年)12月号(通算103号)PDFファイル ---年末イベントパーティ開催
  •  

    서무실을 들어서면 학생들의 공간이 이렇게,,,^^

    ㅋㅋㅋㅋㅋ 저기 '즐'이라고 쓴사람 누구일까요?? 

     

    그리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서무실 선생님들의 자리~ 

     

    여긴 3층 교무실!!

    지금은 수업중이라 선생님들이 모두 자리에 없네요!!

    그래도 절 반갑게 맞이해준,,, 후지사키센세, 후카다 센세♡♡♡

    교무실 출구는 항상 활짝 열려 닫혀 있는 버이 없는 학교!! ㅋㅋㅋ

     

     

     3층 컴터실~

     

     

     교무실과 교실 사이에 자리잡은 학생들의 공간~

     

     

    수업중에 만든 [도쿄 마을 소개]글들~

     

     

    진학에도 힘들 싣고 있는 [동.일.문]

     

     

     장학생들의 작문!!

    동일문 장학생들의 작문을 읽어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클릭!!

    http://www.tjlc.co.kr/school/scholarship.html

     

     

    새로워진 교실은 완전 깨끗깨끗~ 샤방샤방~

     

     

    확 트인 창문으로 샤방샤방 햇살이~

    내가 여기서 공부했더라면 10배는 더 공부를 잘 하지 않았을까?? 라는 망상과 함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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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동.일.문] 동창회가 있었습니다.

     

    회사도 쉬어가며 참석했던 동창회!! *^^*

     

    동일문 최대 자랑거리,,,ㅋㅋㅋ 일본어학교가 왠 동창회냐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매년 빠짐없이,,, 꼭꼭 하고 있는 동창회!!

     

    회비도 없이,,, 이 맛난 음식들 준비해서 졸업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졸업생들도 오랜만에 너무너무 즐거운 수다가 그칠줄 모르며 이어졌었죠!!

     

    3시간이 왜이리도 빨리 지나갔는지,,,

     

    졸업 시기가 틀려 잘 모르는 분들과도,,,

     

    같은학교 출신이라는것 하나만으로 금방 말문이 트며,,,

     

    서로의 일본생활에 대해 이야기꽃이 활짝 피었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학교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먹을거 많이 들어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ㅋㅋㅋ)을 양손 가득 들고서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더라구요!!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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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일본어문화학교 홈페이지  http://www.trajal.ac.jp/j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