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출산 휴가 중~ ^^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실은 귀찮아서~ㅋ;;)

소홀히 했던 블로그~

마음의 평온을 찾은 지금~ 다시 블로그 열심히 관리하려 합니다. ㅎㅎㅎ

 

 

 

임신 33주 5일까지 빡쎄게 출퇴근을 하고,

2013년 1월 10일부터 출산휴가 들어 간 은땅입니다. ^^

 

연말연시 연휴에는 아가 맞이 아가 용품들을 왕창 구입하였고,

지난 주에는 언제 태어나도 문제가 없도록 출산가방도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

 

지금은,,,
그동안 너무 해 보고 싶었던 [늦잠자기, 낮잠자기]와

태교랍씨고 동요를 직접 불러주며 뱃속 아가랑 노는게 저의 일과가 되었네요~ㅎㅎㅎ

(낮잠을 너무 자서 그런지,,, 자꾸 취침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

 

오늘은 2주만의 검진 날~

아기는 아무탈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하셨어요!!! ^^
아가 다리(대퇴부)가 길다고 하신 의사쌤 말씀에 괜히 기분이 좋아진 하루입니다~ㅋㅋㅋ (롱다리는 신랑을 닮은듯 합니다. ㅋㅋ;; 저는 땅꼬마!!)

 

 

 

 

 

 

아래 사진은 지난 토요일~

저희 동네 보건상담소에서 열린 「パパとママの準備教室;아빠 엄마의 준비교실」이라는 강좌를 다녀 왔습니다.

대체로 아빠의 이런저런 체험이 많은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 저의 룸메♡　신랑님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