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일하는 은땅입니다만
ㅋㅋㅋ
부동산 얘기는 별로 없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작년에 DHC 립크림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유입키워드 1, 2, 3위에 꼭 끼어 있는 [DHC 립크림]
부동산 따위의 얘기보단 ㅋㅋㅋ
DHC 립크림이 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ㅋㅋㅋ
근데 요놈이(DHC 립크림) 진짜 물건이더군요.
요놈에게 엉덩이가 있다면
이쁘다고 궁디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입술이 그리 잘 트진 않지만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가뭄든 논두렁 마냥 쩍쩍 갈라져서 피도 보는 저의 입술 ㅠ
그래서 별별 립크림, 입술보호제 등등 참 많이도 사용했더랬죠.
지금도 DHC 립크림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 립크림도 몇 개 더 병행사용 중이구요. ^^
하지만 역시나
단연!!!
DHC 립크림이 짱입니다. ^^
이미 하나 다 쓰고
또 하나 샀답니다.ㅋㅋㅋ
일반 립크림? 챕스틱? 같은거
저 저렇게 끝까지 다 써본적 30년 넘게 살면서 한번도 없어요.
그냥 지겨워서 또 사고, 또 새로 사고 ㅋㅋㅋ
얼마전에 볼펜심도 갈아끼우고 막 그래서 ㅋ
저 굉장히 알뜰한 여자처럼 보여졌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못해요 ㅠ
한데 DHC 립크림은 진짜 넘 좋아서
이것만 찾게되다보니
이렇게 끝까지 다 쓰고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손톱으로 긁어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ㅋ
그냥 막 좋다고만 하면
도대체 뭐가 어떻게 좋은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다는 말밖에,,,ㅋㅋㅋ
다른 립크림은 뭔가 입술에 [나 크림 덕지 덕지 발랐지롱]하는것 처럼
뻑뻑하게 또는 찝찝하게 또는 무겁게 발라지는 느낌이라면
DHC 립크림은 아주 가볍게 발라지면서
보습은 완벽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ㅋ
저는 그래서 화장할때
립스틱 바르기 전에 DHC 립크림을 살짝 먼저 발라 줍니다.
그럼 립스틱을 바르고 시간이 지나도 쩍쩍 갈라지는 경험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ㅋ
가볍게 발라지니 립스틱을 덧발라도 이상하지 않구요. ^^
손톱으로 긁어 쓴 흔적!! ㅋㅋㅋ
DHC 립크림이 아무리 좋아도
혹시나 하는 맘에
다른 립크림도 이것저것 사용중인데요
역시 DHC 립크림입니다!! ㅋ
하지만 이미 산걸 버릴수도 없고 ^^;;
그래서 사무실에 두고 사용 중인 립크림들~
1번 립크림은 엄청 비싸요. ㅠㅠ
1천엔이 넘었더랬죠. ㅠㅠ
아들래미 입술이 텃길래 아기한테도 바를 수 있는 저자극으로 비싼 크림 산건데
아들이 입술에 뭐 바르는거 넘 싫어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제가 쓰고 있어요.
이렇게도 비싼 입술보습제가 어쩜, 이렇게도 입술보습을 못해줄까요? ㅋㅋ
정말 놀랍도록 보습이 안되는 립크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돈이 아까워 틈틈이 사용중이구요~ㅋ
2번은 작년에 산 메이블린 립크림
아기 입술로 만들어 준다는 입술보습제 입니다. ㅋ
보습은 짱 잘됩니다만,
덕지 덕지 발리는 느낌이라서
립스틱 바른 날은 사용하지 않게 되는 립크림 ㅋ
사실 집에도 챕스틱이랑
안티푸라민 그 간호사 언니 그림 그려진 제약회사의 입술보호제도 있는데
다들 그냥 ㅋㅋㅋ
돈주고 산거니까 마지못해 가지고 있을뿐
잘 사용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런건 인심이라도 쓰듯
남편에게 건네 주고 있지요.
당신 입술이 많이 텃네~ 이럼서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품도 잘 안맞는건 무조건 남편에게 ㅋ
당신 요즘 피부가 까칠해 보여 샀어!! 라며 건네고 있지만
내가 한번 써보니 별로였던건 무조건 다 남편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긴 우리끼리 비밀입니다 ㅋㅋ)
결론은
한통을 바닥이 보이게 다 쓰고
또 새로 살만큼
다 안썼어도 몇개 더 쟁겨서
화장품 포치에도 넣어다니고 싶은,
집 화장대(화장대 없음요. 식탁에서 화장하기 ㅠ)에도 하나 두고 싶은,
회사 사무실에도 하나 두고 싶은,
자주 들고 다니는 가방에도 하나 넣어두고 싶은,
자주 입는 코트 안주머니에도 하나 넣어두고 싶은,
그런 립크림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저렴하면 진짜 저렇게 다 사서 두고 싶네요. ㅋ
여하튼 강력추천 합니다. ^^
추신
이 포스팅은 은땅 지갑 털어서 구입 후, 작성한 사용후기 입니다.
내 돈 내고 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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