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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오랜만에 도시락 싸왔어요♡ 감자볶음 + 우엉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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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도시락을 싸 보았습니다. ㅋㅋ

한동안 등한시했던 도시락싸기!!!

 

매일 매일 500엔~800엔 하는 점심을 사 먹었더니,,,

주머니사정이 가차없이,,,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어제저녁 남은 반찬을 싸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도시락반찬으로 하루걸러 한번씩 해 주셨던 감자볶음과

일본식 양념장으로 만든,,, 돼지고기 우엉조림

(일본식 양념장이래봐야 미링+간장+술!!!)

 

요즘 건강생각해서 잡곡밥을 종종 지어먹고 있답니다.  *^^*

 

문득,,, 초등학교 시절,,,

엄마가 가끔 노란 좁살을 섞어서 밥을 지어 주셨는데,,,

노란 밥이라고 친구들이 놀렸던 기억이,,,ㅋㅋㅋ

[짜식들~ 웰빙도 못 알아보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