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와서 일본식(日本食)보다 더 많이 먹는 중화요리!! >.<
한국에선 듣도보도 못했던 호이코로, 친자오르스, 탄탄멘,,, 등등
세상에 중화요리는 짜장면(자장면이 맞는 말이죠!! ㅋ)과 짬뽕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중소도시 소녀(곧 죽어도 촌이라고 하고 싶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와서 유독 좋아하게 된 에비칠리(エビチリ)
한국에서도 한번쯤 들어 본 이름같은 이 요리가 난 중화요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
(이름만 듣고선 이탈리아 요리쯤 되는 줄 알았다는,,, >.< 아우 촌스러~ ㅋㅋㅋ)
아무튼,,, 매콤, 새콤, 달콤~♡
통통한 새우살의 씹는 맛도 쵝오!!! *^^*
사실 오늘 점심은 가스토(ガスト)에가서 함바그(ハンバーグ)나 먹을까 했는데,,,
사무실에서 가스토가 좀 멀다보니,,,
가스토 가는길에 결국 옆으로 샜습니다. ㅋㅋㅋ
혹시나 하고 들어선 타카다노바바 FIビル지하
와우~
내가 젤 좋아하는 에비치리 점심셋트가 850엔!!!!
이것저것 젤거 없이 go!! go!!
짜자잔~♡
이 푸짐한 런치가 850엔!!!
여기 중화요리점은 만두가 유명하기로 타카다노바바에서는 소문난 집이라고 합니다. ^^
(저희 텐쵸 말씀에 의하면,,,ㅋㅋㅋ)
그 유명한 만두가 3개가,,,ㅋㅋㅋ
거기다 마파두부가 미니,,,ㅋㅋㅋ
보들보들 계란국과 반찬하나,,,ㅋㅋㅋ
메인 [에비치리]가 푸짐~하게,,, ㅋㅋㅋ
여러분도 타카다노바바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점심 런치도 푸짐하지만,,,
이곳 만두가 일품이거든요!! *^^*
(다음날 마늘냄새가 작렬입니다만,,,ㅋㅋㅋ;)
역에서 도보 2분거리,,, 이름은 [교우자노안테이 : 餃子の安亭]
돈키호테 지하상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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