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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

2012년 AKB48 じゃんけん:쟝켄(가위, 바위, 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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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의 3번째 가위바위보 대회가 9월 18일 일본무도관(日本武道館)에서 열렸습니다.

 

멤버들의 의상과 퍼포먼스는 날로 날로 화려해지는 듯 합니다. ^^

 

 대회 한두달 전부터 엄청난 언론노출로

대진표까지 외워질 정도 였습니다.

ㅋㅋㅋ

 

이번 대회에는 AKB뿐만 아니라

자매그룹 [SKE48, NMB48, HKT48]에서도 참가를 했습니다.

^^

 

 

 

영광의 1위~

운이 따르는 멤버는 바로

島崎 遥化

(시마자키 하루카)

애칭은 ぱるる(파루루)

 

 

 차세대 에이스라며 한참 주목받고 있던 팀A소속 파루루

 

AKB 오타쿠들도 두손들고 반기는 파루루의 1위!! ^^ 

 

 눈 웃음이 귀여운 파루루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이기는 순간~ 본인도 놀라고 있습니다. ^^

이 표정 정말 귀엽더군요!! ㅋㅋ

 

 패자의 아쉬운 표정과 승자의 어떨떨한 표정

 

 가위바위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파루루 입니다. ^^

 

 

가위바위보 대회 상의 16위에 든 멤버들♡
상위 16위에 들면 다음 29번째 싱글에 메인 멤버로 활동하게 됩니다.

1등을 한 파루루는 당근 센터 자리에 서게 되구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멤버 요코야마 유이(첫번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카시와기 유키(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선발 멤버가 되어서 쪼큼 기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위바위보 대회에선 모두들 자기를 어필할수 있는 의상을 제각각 준비 해 입고 나옵니다.
지난 대회보다 정말 각양각색 다양해진 멤버들의 의상~

한번 볼까요? ^^

 

 AKB48의 정신적 지주,

이번에 총감독에 임명된 타카하시 미나미(왼쪽)는 양키(날라리) 복장입니다. ㅋ;;
등쪽에는 지난 AKB48 총 선거 날 소감으로 밝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문구로 장식하고 나왔답니다.

 

 

 パンチラ(팬티를 살짝 보여주는)써비스로 관객의 호응을 얻은 코지하루(왼쪽)

 

 토모친(왼쪽)에게 패배한 마유유(오른쪽)

 지난 2년간 한번도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이겨본적 없다던 오오시마 유우코

선발멤버에는 들지 못했지만, 첫 대결에서 승리 후

기뻐하는 모습♡

 

 

 제 1회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던 가위바위보 여왕 우치다마유미(오른쪽)

이 날도 상당히 운기가 좋았지요!!! (종합 4위) 

 붉은색이 행운 컬러라고 철썩같이 믿는 코지하루(왼쪽)
이 날도 붉은 드레스로 승승장구~
하지만 마지막에 오렌지 컬러 드레스로 갈아 입고 나와 선발멤버에 들지 못해

많은 팬들이 아쉬어 했답니다. ^^

 

 

이미 둘 다 선발멤버에 들은 상태에서 준준 결승전

 요코야마 유이(왼쪽)이기고도 뭔가 미안해 하는 표정의 파루루(오른쪽)

 

 

 자기는 운이 없는 사람이라며 굉장히 네가티브한 성격의 타카조 아키(오른쪽)
처음으로 이겼다며 폴짝 폴짝 신나 합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생방송 다 챙겨 본 저도 어쩌면 AKB48의 오타쿠 일지도,,, >.<

한참 어린 친구들 재롱에 엄마미소 지으며 응원하는 아줌마 오타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