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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

아,,, 팍팍 늙고 있어요. ㅠ 건조한 사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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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전 후

깨끗해진 사무실은 맘에 들지만

좁아터진 사무실은 맘에 안들어요. ㅋ;;

 

너무 좁으니 책상도 예전에 비해 3분의 2로 줄었고,

정수기도 놓을 자리가 없어서 없애버리고 ㅠ

그러기에 가습기를 들이기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ㅠㅠ 

 

가뜩이나 건조한 이 계절

히터 아래서 일하려니

얼굴 땡겨, 목아파, 눈아파

아주 팍팍 늙고 있습니다. ㅠㅠ

 

지금은 임시방편으로 종일 마스크착용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건조해요. 힝~

너무나 건조한 사무실 너무ㅠ싫어요. ㅠ

 

 

아무래도 자비로 탁상용 가습기를 들여야 할 듯 해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야지요. ㅠ

 

오늘은 퇴근길 락텐 폭풍 검색 예약입니다.

 

어우~

나이도 많아 촉촉하게 지켜줘도 모자랄판인데

아주 그냥 쩍쩍 갈라지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