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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나와 길 건너편으로는 좀처럼 가지 않는 나~ ㅋ
우체통이 건너편에 있어
어쩌다 한번씩 건너는 횡단보도
우연히 건너편으로 건넜을때, 정말 우연히 발견한 이자카야 오사
1층 입구앞 간판에 [런치 ALL860엔]
ㅎㄷㄷ한 가격에 시큰둥 했지만,,,
내내 한번쯤 들어가 보고 싶다고 생각만하다,,,
여차 여차 나의 싸랑스런 후배님 꼬셔서 돌진 했습니다. ㅋㅋ
항상 입구 앞의 간판에서 망설이기만 여러번,,,
드뎌 큰 맘 먹고,,, ㅋㅋㅋ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일본풍으로 참하게 잘 해 두었더군요!!! ^^
내부는 요렇게,,, 나름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미세에 들어가서는 언능 창가로 자리를 잡고,,, ㅋㅋㅋ
후배는 흰살생선 정식을,,,
저는 지금이 제철인 꽁치 구이를,,,
840엔이 아깝지 않게 여러가지 반찬과 심심한 국, 그리고 맛난 메인까지,,,
적당한 야채들과 두부, 밑반찬 등이 꽤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차분하며, 시끌시끌 하지않고 조용히, 천천히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꽤 괜찮은 밥상을 받고,
후배와 전 만족을 했기에,,,
다음에 또 오자고 다짐까지 하며 미세를 나섰답니다. ㅋ;;
나오는 길에 입구 쪽 인테리어가 이뻐서 한컷 더 찍었습니다. ^^
여긴 타카다노바바에서 와세다도오리 와세다 방면으로 도보 6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밥상 맛있게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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