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
선물 도착 했습니다. *^^*
요즘 자랑글만 올리는 은땅입니다. ^^
ㅋㅋㅋ
하지만,
오늘도 손님 자랑을 안 할수가 없어요!! ㅎㅎㅎ
*^^*
한국에서 라면을 한가득 싣고
날아온 EMS택배!!!
바다건너 하늘 날아서 혼자서 덩그러니 도착한 이녀석♡
아드님 집 구하느라 수고 많았다며
제 손님의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입니다. *^^*
손글씨 빼곡히 적흰
정성스런 카드♡
보너스 주라는 저 부분~
최고 최고
우리 사장님이 한글을 못 읽는다는게 억울 할 따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 블로그가 많은 도움이 됐다는 말씀에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으쌰!! 으쌰!!
더 많은 정보글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난생 처음보는 초콜릿 과자와 소고기 짜장면♡.♡
일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꼬꼬면과 오징어짬뽕
아직 맛 본적 없는 후루룩 칼국수
며칠 전 처음 맛 본 맛있는 나가사키 짬뽕
피를 맑게하는 청정미역까지~
*^^*
저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건가요? >.<
ㅎㅎㅎㅎㅎ;;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고, 또 고맙고, 고맙습니다.
말로는 제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 너무 부족합니다.
^^;;;
라면을 한가득 넣어 보낸게 맘에 걸리시다는 내용에선
역시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
(저희 엄마도 라면을 보내 놓으시고선,
맨날 라면만 먹는건 아니니??
라면 너무 많이 먹지마라~
하고 걱정하세요!! ㅎㅎㅎ ^^;;)
요한씨 어머님~
저요~ 라면 진~~~짜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
일이 많아 늦게 퇴근하는 날은 라면 한봉지가 무지 그리울때가 아주 많아요!!!
당분간은 밥 걱정이 사라져서 저 진심으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
ㅋㅋㅋㅋㅋ
방사능 걱정에 자주 먹는 미역♡
남해안의 청정 미역을 먹으면 제 몸의 모든 독소가 다 빠질 듯 합니다.
*^^*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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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보내 주신 선물 양이 너무 많아
사무실 식구들과 나눠 가졌습니다.
저희 텐쵸(점장님)
꿈에도 그리던 [꼬꼬면]을 먹게 됐다고
아이마냥 좋아하십니다. *^^*
후배 효진씨가 [꼬꼬면]에 대한 블로그를 썼더니
그때부터 저희 텐쵸가 꼬꼬면 어떤맛인지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셨지요~ *^^*
드뎌 꼬꼬면을 가슴에 품은채
기뻐서 어쩔 줄 모르시는 텐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칼국수 품은 우리 텐쵸
너무 행복해 보이시죠??
ㅋㅋㅋ
(블로그에 올리겠다니 이런 표정을 지어 주셨습니다. *^^*)
텐쵸께서
어머님께 감사하단 말씀을 꼭 전해 달라셨습니다.
*^^*
저를 포함,
사무실 모든 스태프가 함박 웃음 지으며
어머님의 택배 상자를 풀어보며
깔깔 호호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택배도 감사하지만,
택배를 싸고 보내주신 정성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카드는 고이 간직했다가,
저희 사장님 만날 기회 있으면
그때 꼭 보여 드려야 겠어요!!!
ㅋㅋㅋ
어머님~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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