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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

[일본화장품] DHC 립크림 - 촉촉촉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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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입술이 심하게 부르트던 날,,,ㅋ;;;

아침에 집에서 분명 립크림을 바르고 나왔음에도 사무실이 건조한건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입술 각질이 허옇게 일어나더니, 오후부턴 아주 쩍쩍 갈라지지 뭐에요. ㅠㅠ

부랴 부랴 점심시간,

사무실 코앞에 있는 마츠모토키요시에서 립크림을 샀어요. ㅋ

근데 어머 어머,,,

이거 너무 좋잖아요. ㅋㅋㅋㅋㅋ

 

사실, 마츠모토키요시를 항상 지나다니며 요놈을 눈여겨 보고는 있었지요.ㅋ

가격이 가격인만큼,,, 조금 망설이며

현재 있는 립크림이나 잘 바르자 다짐하며 흘렸는데,

ㅋㅋㅋ

결국은 또 이렇게 구입을 하고 말았네요. ^^;;

 

거의 6백엔의 꽤나 비싼 가격,,,ㅠ

올리브오일이 들어있다니까,,, 믿어 보기로,,,

 

많고 많은 립크림 중에

살짝 망설이기도 했지만, 한번쯤 써 보고 싶던 이녀석으로~ㅋㅋㅋ

딴건 다 각에 들어 있는데

DHC 립크림만 빈각이 달랑 달랑,,,

이렇게 빈각으로 판다는건 그 만큼 인기가 많다는거겠쬬? ㅋㅋ

 

 

 

정말 올리브오일이 듬뿍 들어 있을것만 같은

이 색깔~ㅋㅋㅋ

간혹 DHC 화장품을 사기도 하지만

DHC는 정말 용기만큼은 참,,, 컨츄리 한 것 같아요. ㅋㅋ

이렇게 심플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 눈엔,,, 참 밋밋해요. ㅋㅋㅋ

 

근데,

제품이 맘에 들어서

또 요며칠 사용했다고, 정이 들었나?

지금은 매끈한 요놈이 좋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립크림이 그까이꺼 뭐라고~ㅋㅋ

이렇게 포스팅을 다 하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정말 DHC립크림에 제대로 반했나 봅니다.

한번 바르면 오랫동안 촉촉촉

그냥 어디까지 제 개인적인 감각이지만

입술에 뭘 듬뿍 바른 느낌이 아닌

얇게 살짝 발리면서

오랫동안 촉촉촉~ㅋ

이러쿵 저러쿵 저는 너무 좋아요.

저처럼 입술 쉽게 트고, 쉽게 갈라지는 분들, 한번 꼭 사용해 보세요. ^^

 

 

말나온김에 ㅋㅋ

제가 요즘 집에서 수시로 바르는 립크림은요~

친구가 인도출장 다녀오며 사다 준 히말라야(?)ㅋㅋ

암튼 아래의 이녀석이에요. ^^

여긴 립 밤 이라고 적혀있네요. ㅋ

크림? 밤?

저는 화장품에 좀 무지해서, 그 차이를 잘 모르지만

여튼 이녀석도 굉장히 촉촉해서

또 친구가 나주려고 가져왔다는 정성도 한몫을 하는거겠지만,

DHC립크림을 사기 까진

매일 히말라야(?)만 바르고 있었답니다.

ㅎㅎㅎ

 

집에선 히말라야

회사에선 DHC립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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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다음 출장은 또 언제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