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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이야기] 하나마루의 단돈 130엔 카케우동 월급 날이 다가 올 수록, 주머니 사정은 힘겹기만 합니다. ㅋㅋㅋ 어서 월급날이여 오너라~~~~~ 월급 날이 얼마 안남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는 이맘때면 저는 하루가 멀다하고 [하나마루]우동 집을 들락입니다. ㅋㅋㅋ 단 돈 130엔에 카케우동 한그릇을 먹을 수 있기때문이지요~ㅋㅋㅋㅋ.. 더보기
엄마 자격증 불합격 오늘로 마루는 642일 내가 복귀하면서 우리 마루는 보육원을 다니게 됐고, 보육원 다닌지 3일째 날 부터 시작된 콧물은,,, 벌써 반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멈추지 않고 있다. ㅠㅠ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마루와 나의 병원 나들이는 지겹도록 지겹도록 끝이 안나고, 근무중에 툭하면 걸려오던 .. 더보기
[일본회사] 단풍이 한창인 닛코로 사원여행 다녀왔어요. ^^ 단풍이 절정을 향하는 요즘 특히 단풍으로 유명한 닛코로 사원여행을 다녀왔어요. ^^ 마루가 있어 사원여행을 가느냐 마느냐 잠시 고민하던 지난 달, 마루아빠가 아주 선심쓰듯~ [사원여행 다녀 와도 돼, 내가 마루 보육원 보내고 돌볼께~~~] ㅋㅋㅋ 아, 네 네~~~ 감사합니다. ㅋ 사원여행이 .. 더보기
동네탐방⑬ - 없는거 빼거 다 있다는 쥬죠? 쥬우죠우 긴자 상점가 (十条銀座商店街) 지난 주 비가 오는듯, 안오는듯, 그런 날씨에 쥬우죠우 쉐어하우스를 다녀왔어요. ^^ 결국 제가 쥬우죠우에 도착했을때 비가 비가 아주 그냥~ >.< 어쩔수없이 역 앞 드럭스토아에서 우산하나를 사고 말았네요~ (비 안올거라는 동료말을 믿은 댓가로,,, 350엔 지출로~ㅠ ㅋㅋ) (쥬우죠우라.. 더보기
[일본 외식] 엄마랑 단 둘이 외식 - 맛있는 우동 저는 요즘 매일매일 퇴근 후, 코 찔찔이 마루를 데리고 이비인후과를 다니고 있어요. 병원 문 닫기 일보직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겨우 접수~ 이 때가 저녁 6시쯤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접수를 했기에 1시간 기다리는 건 덤이죠~ㅠㅠ 겨우 7시넘어 진료를 받고, 저는 항상 녹초가 되어요... 더보기
[일본생선] 일본 초밥집(스시집) 가셔서 주문 하실 때 유용한 생선이름 우연히 보게 된 블로그에서 그간 궁금했던 생선이름들이 아주 잘 설명되어 있었어요. ^^ 일목요연 잘 설명 된 생선이름들~ ^^ 일본의 초밥집(스시집) 가실 때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ㅎㅎㅎ 일본어 생선이름 전갱이 - あじ(아지) 삼치 - さわら (사와라) 연어 - さけ (사케) 복어 - ふぐ (후.. 더보기
[일본취업] 일본에서 내가 한 일 들 ②^^ 일본 아르바이트 그리고 저의 세번째 알바는~ 그 당시 제가 살고있던 게스트하우스에도 도보 3분거리의 콤비니 [훼미리마트]였어요. 여기도 매일 아침 학교 오가며 자주 이용하던 콤비니 인데, 어느 날인가 구인벽보를 붙여 뒀더라구요~ㅋ 오~ 여기 딱 이야~하며 바로 연락을 했구요. 간단한 면담이 끝나고.. 더보기
[일본취업] 일본에서 내가 한 일 들①~^^ 일본 아르바이트 어제 어느 블로거님의 블로그를 우연히 읽었습니다. 그간 자신이 했던 일을 쭈욱 나열하며 장, 단점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이었어요. 그 글을 읽고, 저도 불현듯 제가 그간 해 왔던 일, 그리고 지금 하는 일에 대한 나만의 평가를 해 보고 싶어지더군요. ㅋ;;; 그럼 저의 케케묵은 옛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