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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요시노야 장어덮밥 : 우나쥬우(うな重) 오늘의 점심은 정말 오랜만에 거하게도 얻어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 장어가 비싸겠지요? 일본은 장어값이 금값, ㅠ 그래도 예전엔 슈퍼에서 한번씩 사 먹기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정사정없이 비싼 장어를 쉽게 집어들지 못했어요. 그래서 장어 안먹어 본지도 참 오.. 더보기
타카다노바바 맛 집 - 철판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우연히 발견한 맛있는 오코노미야키 집!!! 타카다노바바 FI빌딩 지하에 요로코롬 괜찮은 오코노미야키 집이 있는 줄 정말 몰랐습니다. ㅋ 은행업무보러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받은 찌라시에 철판야키소바가 580엔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반신반의 들어간 곳이 바로 이 곳 입니다. ㅋㅋㅋㅋ.. 더보기
[런치이야이] 런치 타임세일을 하고 있는 회전초밥 텐카즈시(天下寿司) 천하스시 오늘 아침에 한국손님이 오셨었어요. ^^ 집을 찾으면서 중간 중간 잡담도 꽤나 오가면서 오늘 점심얘기가 나왔어요. ㅋㅋㅋ 손님은 오늘 친구와 함께 회전초밥집에 가기로 하셨다는 겁니다. 그 때부터 무슨 초밥을 좋아하느냐로 시작된 질문이,,, 서로 그게 맞있네, 이건 맛없네~ㅋㅋㅋㅋ.. 더보기
[런치 이야기] 하나마루의 단돈 130엔 카케우동 월급 날이 다가 올 수록, 주머니 사정은 힘겹기만 합니다. ㅋㅋㅋ 어서 월급날이여 오너라~~~~~ 월급 날이 얼마 안남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는 이맘때면 저는 하루가 멀다하고 [하나마루]우동 집을 들락입니다. ㅋㅋㅋ 단 돈 130엔에 카케우동 한그릇을 먹을 수 있기때문이지요~ㅋㅋㅋㅋ.. 더보기
[일본 외식] 엄마랑 단 둘이 외식 - 맛있는 우동 저는 요즘 매일매일 퇴근 후, 코 찔찔이 마루를 데리고 이비인후과를 다니고 있어요. 병원 문 닫기 일보직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겨우 접수~ 이 때가 저녁 6시쯤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접수를 했기에 1시간 기다리는 건 덤이죠~ㅠㅠ 겨우 7시넘어 진료를 받고, 저는 항상 녹초가 되어요... 더보기
[일본생선] 일본 초밥집(스시집) 가셔서 주문 하실 때 유용한 생선이름 우연히 보게 된 블로그에서 그간 궁금했던 생선이름들이 아주 잘 설명되어 있었어요. ^^ 일목요연 잘 설명 된 생선이름들~ ^^ 일본의 초밥집(스시집) 가실 때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ㅎㅎㅎ 일본어 생선이름 전갱이 - あじ(아지) 삼치 - さわら (사와라) 연어 - さけ (사케) 복어 - ふぐ (후.. 더보기
[런치 이야기] 저렴이 치킨난방(?) 치킨 남방(?) ㅋㅋㅋ 맛은 일품~^^ 제가 자주 찾는 저렴한 정식 집이 있었요. [토리야스] ^^ 어제는 면을 먹었으니 오늘은 밥을 먹겠다며 토리야스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치킨남방(チキン南蛮) (치킨남방은 미야자키현의 향토요리로 닭고기를 튀겨서 위엔 타루타루소스를 얹어 먹는 요리에요. ^^) 고기 양이 엄.. 더보기
[런치 이야기] 타카다노바바 타이요리점 톰양꿍 회사동료 M양과 점심을 먹었다. ㅋ 뭘 먹을까 고민하다 최근에 사무실 근처에 새로 생긴 베트남 요리점 런치메뉴가 맛있어 보인다는 그녀의 한마디에 망설일것 없이 그곳으로 고~ 고~ ^^ 난 톰양꿍(? 발음 어려웡~ㅋ;)에 쌀국수 들어있는 면요리, M양은 가파오라이스~ 톰양꿍이 시큼한 줄 알.. 더보기